멀티엔딩(Multi Ending)
게임의 끝이 하나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유저가 어떻게 진행하냐에 따라 다양한 엔딩이 가능하다. <프린세스메이커>를 예로 들면 플레이어는 학습, 아르바이트, 대화, 왕궁방문, 무사수행 등을 통해 딸을 육성 시키는데, 이 육성 방법에 따라 딸은 프린세스가 될 수도 있고, 세상을 구하는 용사가 될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딸에게 어떤 교육을 시키고 어떤 훈련을 시키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몹(Mobile Character)
온라인 게임에서 흔히 쓰는 몹이란 말은 자신이 플레이 하는 캐릭터가 아니면서 공격의 대상이 되거나 기타의 행위가 이루어지는 캐릭터를 말한다. 즉 움직이는 캐릭터를 뜻한다.
몹의 유래는 현재 거의 모든 롤플레잉 게임의 세계관이라고 할 수 있는 보드게임 <던전앤드래곤(D&D)>에서 유래됐다. 온라인 게임이 보편화되면서 대중화된 용어다.
마블(Marble)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인터넷 플랫폼으로 금융 기관과 고객 사이에 안전한 인터넷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블을 사용하여 금융 기관이 웹 지역을 만들면 이를 통해 고객의 자금 이체나 대금 지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매크로(Macro)
일련의 명령어를 반복하여 자주 사용할 때, 개개의 명령어를 일일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게 하나의 키 입력으로 원하는 명령군을 수행할 수 있도록 된 프로그램 기능이다. 이에 대응하는 용어는 매크로 명령어로 되기 전의 개개의 기계어인 마이크로 명령이다. 컴퓨팅 환경의 사용자 편의성이 중요해지면서 어셈블리 언어 프로그램을 비롯해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에 매크로 기능이 있다.
다시 말하면, 일련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조작자가 매번 명령을 입력해 주지 않고 특정한 매크로 기능을 가진 키를 눌러줌으로써 자동적으로 일이 수행하게 한다. 이와 같이 조작 순서를 기록하여 자동으로 실행시키는 기능을 매크로 기능이라고 한다.
매크로는 단순한 문자열 치환으로 프로그램 속에서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동일한 문자열을 일괄적으로 변경하는 경우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겉보기에는 서브루틴과 비슷하지만 서브루틴은 실제로 그 루틴으로 제어가 이동한다는 점이 다르다. 엑셀 등의 응용 프로그램에서는 매크로 기록 기능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가 쉽게 매크로를 작성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반복적인 동작을 연속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특수한 기능을 말한다. 가령 울티마온라인에서는 매크로를 걸어 같은 동작을 반복해 스킬을 올릴 수 있다.
머드(MUD)
최초의 머드(Multi User Dungeon)게임은 영국의 에섹스 대학에 있던 로이 트럽쇼(Roy Tribshaw)와 리차드 바틀(Richard Bartle)이 DEC-10 메인프레임용으로 만든 것이 최초이다. 자유롭게 코드를 공유하며 작업을 하던 트럽쇼와 바틀은 그들의 게임을 대학가 전체로 퍼트려가면서 많은 게임 플레이어와 디자이너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메리디안 59나 울티마 온라인과 같은 그래픽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들의 탄생은 텍스트 환경에서 롤플레잉을 즐긴다는 머드의 기본 개념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머드와 후속작 머드2는 아직도 www.mud2.com을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모탈컴뱃(Mortal Kombat)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인기가 게임계를 뒤덮고 있던 1992년,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인기몰이에 도전을 하며 등장한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2'와 유사한 기본 기술과 함께 캐릭터 고유의 특수기술을 사용하는 시스템은 같았지만 결정적으로 '모탈컴뱃'은 '스트리트 파이터 2'와는 다르게 실사를 이용해 화면을 구성하고 있었다.
현실적이라는 이름아래 타격이 성공할 때마다 피가 튀는 모습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이고 승리를 거두었을 때는 상대의 심장을 꺼내거나 등뼈를 부러뜨리는 등의 잔혹한 묘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앞서 나온 ESRB(소프트웨어 등급위원회)의 탄생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게임이 '모탈컴뱃'이다. 또 ESRB의 17세 이상가 등급인 M등급을 받은 최초의 아케이드 게임중의 하나다.
법사(Mage)
메이지계열의 직업
엠올인(MP All-in)
외국에서는 마나를 전부 사용하는 행위(과정)를 표현 하지만
국내에서는 마나를 전부 쓰고난 후의 상태를 표현
일본에서 잘못들여온 영어발음으로 인해 "엠오링"이라는 표현이 일반적이다.
엠탐/MP Time
캘빈도에 기초한 색온도 눈금으로 미레드 눈금은 1,000,000을 캘빈 색온도로 나눔으로써 측정된다.
이러한 눈금은 색보정 필터를 지정하는데 사용된다.
MP(Mana Point)
MP는 마법력이다. 마법을 쓸수 있는 양을 말하며 보통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MP가 0이 되면 마법을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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